농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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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구밖에 온 손님들.....
작성자 최영희 (ip:)
  • 평점 3점  
  • 작성일 2004-10-04 2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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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0

후지가 잘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오늘도 가족들은 과수원에서 바삐 움직이고 있네요.
조금있으면 소현이 동생이 태어날 것 같아요. 그래서  집안에서 조용히 있는데
멀리서 손님이 오셨어요. 신랑이 고3때 취업나간 공장에 식당아줌머니께서 교회분들과 신랑친구와 같이
저희 동구밖에 오셨답니다.  동구밖과수원도 보고 오랬만에 신랑 얼굴도보러 오신 손님인데
제가 제대로 대접도 못해서 죄송한 맘뿐이네요. 하여튼 신랑은 옛날 생각이나는 지
싱글벙글 하네요. 그리고 사과가 맛있다고 열상자나 구입하셨답니다.
감사감사 또 감사합니다. 교회분들과 함께 나눠드신다고 하시니 저희 동구밖사과가
또 여기저기에 알려질 생각에 마음이 즐겁네요.  안산에서 일부러 여기까지
오 신 아줌머니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을 기약하고 가셨는데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어야 겠어요.  동구밖이름이 전국으로 나갈때까지 아니 전세계로 알려질 때까지
신랑이랑 두손모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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